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규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[[키움 히어로즈]] (2021~)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큠용규.jpg|width=100%]]}}} || 2020년 11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 1년 총액 1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.[[http://naver.me/G5uSeREj|기사]] 연봉 1억원, 옵션 5천만원의 계약이다. 키움 외야진 한 자리가 약하기 때문에[* 이정후 말고는 확실히 주전을 꿰찬 선수가 없어서 [[김규민(야구)|김규민]], [[박정음]], [[박준태(1991)|박준태]], [[허정협]], [[송우현]] 등으로 땜빵했는데도 부실해서 내야수인 [[전병우]], [[김혜성(야구선수)|김혜성]]이 [[에디슨 러셀]] 영입으로 인해 부업으로 외야수로 뛸 정도로 환장할 상황이었다. 거기에 차세대 주전 중견수 [[임병욱]]이 군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. 팀에서 뛰게 된다면 좌익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.] 이용규 영입이 큰 도움이 될 것만은 확실하지만, 젊은 선수 중심에 비용에 민감한 팀 컬러상 가장 확률이 낮은 팀처럼 생각됐기에 매우 의외라는 평.[* 다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던 게, 히어로즈는 과거부터 시즌을 준비할 때 한두해라도 중심을 잡아줄만한 베테랑을 하나씩은 영입을 했었다. 14년까지 있던 [[송지만]]이나 돌아온 [[송신영]], 기존부터 있던 [[이정훈(1977)|이정훈]]이나 [[마정길]](사실 이 둘도 따지고보면 영입멤버다), 나이 상관없이 굳건한 4번타자였던 [[박병호]] 등이 버티고 있던 15년까진 그럴 필요가 없었지만 이정훈까지 은퇴하고 박병호가 메이저 도전을 떠난 16년부터 돌아온 현재까지도 사실상 그런 기조를 유지했다. 16~17년의 [[채태인]], 17~18년의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, 19년에 삼각 트레이드로 데려와 20시즌에 FA로 붙잡은 [[이지영(야구선수)|이지영]] 등 해당해에 약점으로 지목되던 포지션에 적당한 가성비의 베테랑을 팀 중심잡기 겸 한 두명 정도 영입하는 경우가 어느 정도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. 그래서 [[이택근]]이 일찌감치 이탈하여 같이 갈 일이 더 없을 것 같은 지금 2021년을 준비하면서도 방출된 적절한 가성비의 베테랑이 많을 시즌 특성상 비슷한 일 자체는 있을거라고 예상은 되고 있었다. 빈 포지션을 보충하던 기조상 외야쪽 베테랑일거란 예상은 있었지만 그게 이용규일 줄은 아무도 생각못했을 뿐.] 팀 특성상 외부 FA를 기대하기 힘든 키움 팬들은 사실상 FA급 영입이라며 싱글벙글. 영입에 [[박병호]]의 연락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. [[http://sports.khan.co.kr/sports/sk_index.html?art_id=202011101051023&sec_id=510201&pt=nv|#]] 둘은 대표팀 동료로 뛰어본 적이 있다.[* [[2015 WBSC 프리미어 12]].] 또한 박병호가 대선배이기는 하나 후배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할 성격과는 거리가 있어서 리더의 역할을 기대하고 영입했다고 한다. 이로써 이용규는 [[NC 다이노스]]를 제외한 나눔 올스타에 속한 팀만 뛰게 되었다. 한편, 그의 등번호는 [[한화 이글스]] 시절과 동일하게 19번을 달았다. 등번호가 정해지지 않았을땐 현재까지도 공석인 18번을 달 확률도 높았다. 그러나 [[문성현(야구선수)|문성현]]이 양보를 해 19번을 다시 달 수 있게 되었고, 문성현은 등번호를 10번으로 교체한다. 이용규의 키움 이적으로 [[이종범]], [[이정후]] 부자와 모두 팀 동료로 뛰게 되었다.[* 공교롭게도 [[이종범]], [[이정후]]의 포지션 모두 우익수다. 이종범은 일본에서 KIA로 돌아왔을 때 기존 유격수에서 우익수가 된 상태였고 이정후는 외야 모두 가능하지만 [[제리 샌즈]]의 일본행 이후 주로 우익수로 출장하고 있다.] 전 [[키움 히어로즈]] 주장이었던 [[김상수(투수)|김상수]]가 부진하고 있고 FA 계약 대상자가 되면서 주장이 될 수 있는 유력한 후보였지만, 주장은 [[박병호]]가 선임되었고, 전 주장이었던 [[김상수(투수)|김상수]]는 FA로 [[SSG 랜더스]]로 이적했다. 하지만 성격상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못하는 박병호 대신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. 이로써 이용규는 17년 만에 고향인 서울 팀에서 다시 뛰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